리니지 클래식이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유저들의 반응은 실망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리니지 클래식의 오픈 첫날 상황과 유저들이 느낀 불만의 핵심을 짚어보겠습니다.
16만 명의 유입과 그 의미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의 오리지널 버전을 재현한 게임입니다. 정식 오픈 직후 동시접속자 수가 16만 명에 달했는데, 이는 많은 유저들이 리니지의 향수를 느끼고 돌아왔음을 보여줍니다. 월정액 29,700원으로 과거의 정액제 모델로 돌아갔고,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 동안 18만 명이 접속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수치는 흥행의 신호로 보였으나, 유저들의 반응은 곧바로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유저들의 분노, 자동사냥과 확률형 캐시템
리니지 클래식이 ‘클래식’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웠지만, 오히려 최신 모바일 리니지의 시스템들이 도입되면서 유저들이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동사냥 시스템의 도입
유저들은 손으로 직접 조작하는 재미를 기대했지만, 정식 오픈과 동시에 자동사냥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유저들에게 불만을 초래했고, “리니지를 다시 경험하고 싶어서 돌아왔는데 왜 자동사냥이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확률형 캐시템의 등장
더욱 심각한 점은 월정액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부터 확률형 캐시 아이템이 상점에 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유료 서비스가 시작된 첫날부터 이러한 요소가 추가되자, 유저들은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유저들의 이탈, 스트리머들도 배신감
리니지 클래식을 기대하며 돌아온 많은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배신감을 느끼며 게임을 떠나고 있습니다. 여론은 “결국 리니지M과 다를 게 없다”, “역시 엔씨는 변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식 오픈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이미 환불 방법을 문의하거나 계정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무리: 유저의 기대와 엔씨소프트의 현실
리니지 클래식의 첫날은 유저들이 얼마나 이 게임을 그리워했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였습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이 그리움을 ‘자동사냥’과 ‘캐시템’으로 맞받아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앞으로 리니지 클래식이 이 논란을 극복하고 진정한 클래식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실망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유저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계속 플레이하실 분들이 많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